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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인프라코어 장남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남편과 '이상 기류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이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좌)/인스타그램 화면캡처(우)
조수애 전 아나운서(좌)/인스타그램 화면캡처(우) ⓒHuffpost KR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이상 기류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이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번째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의 뒷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 사진에는 성인 두 명의 그림자가 함께 있어 남편 박서원 대표와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는것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앞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8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언팔로우(친구끊기) 했고, 함께 찍은 사진 역시 모두 삭제하면서 이상기류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10월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폐쇄했다.

그로부터 두 달여 만에 다시 SNS 소통에 나섰지만, 여전히 남편 박서원 대표의 SNS 계정은 팔로우하지 않았고, 박 대표 역시 아내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았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인 2019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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