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0년 12월 22일 10시 30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12월 22일 10시 30분 KS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사진)

78세 고령으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한다.

Joshua Roberts via Getty Image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공개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78세 고령으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한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백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공개적으로 맞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접종 장면은 TV로 생중계됐다.

이날 바이든 당선인은 ”가능할 때 백신을 맞으라.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미국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하며 ”이제 시작일 뿐이다.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 백신도 나왔지만 (팬데믹 종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 백신 보급의 공을 도널드 트럼프 현 행정부에 돌렸다.

ALEX EDELMAN via Getty Image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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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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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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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부부

한편, 미국에선 화이자에 이은 두 번째 코로나 백신인 모더나 접종도 시작한 상황이다. 유럽연합 역시 화이자 백신 승인 절차를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이르면 오는 27일부터 모든 회원국에서 동시 접종을 시작한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