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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네 번째 미니 앨범 '원릴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전 예약은 오후 3시부터다.

  • 김임수
  • 입력 2020.11.23 10:55
  • 수정 2020.11.23 13:26
아이즈원 네 번쨰 미니앨럼 '원릴러' 티저 이미지
아이즈원 네 번쨰 미니앨럼 '원릴러' 티저 이미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3일 아이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원릴러’(One-reeler)라는 앨범명과 함께 12월7일이라는 발매 시점이 담겼다. 상단에는 영사기 그림과 하단에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이름이 나열돼 영화 포스터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원릴러‘는 아이즈원이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Oneiric Diary)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단편 영화를 뜻하는 ‘원릴러‘처럼 12명의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의 ‘신’(Scene)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원의 네 번째 미니앨범 ‘원릴러’는 2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즈원은 컴백 하루 전인 12월6일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를 통해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아이즈원은 CJ ENM과 계약 연장 없이 2년6개월의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4월 활동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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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아이즈원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