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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13시 28분 KST

엑소(EXO)를 무단 이탈한 중국인 타오가 뜬금없이 아이유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이유 생일날 '케이크 이모지' 댓글을 남겼다.

뉴스1
가수 '아이유'와 엑소 전 멤버 '타오'

아이돌 그룹 엑소(EXO)에서 무단 이탈한 이후 중국에서 활동 중인 타오가 뜬금없는 공개 고백으로 화제다. 한국과 중국 네티즌은 그 상대를 아이유로 추측하고 있다.

타오는 지난 21일 자신의 웨이보 생방송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같은 국가가 아니어서 너무 슬프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오는 ”나는 그녀에 대한 것을 하루종일 본다.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할 수 있다”면서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되니까 가치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날 타오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실제 웨이보 실시간 검색에 1위에 오르며 이슈가 됐다.

instagram
타오는 아이유 생일날 인스타그램으로 축하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타오가 좋아한다는 상대가 가수 아이유라고 추측하고 있다. 타오가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우한 셋 중 둘은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이며, 나머지 한 사람이 아이유이기 때문이다.

특히 타오는 아이유가 자신의 생일에 맞춰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직접 ‘생일케이크 이모지‘를 남겼다. 또 아이유가 OST로 참여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타오는 아이유와 동갑인 1993년생으로 2012년 엑소(EXO)로 데뷔했으나, 2015년 4월 팀에서 무단 이탈한 뒤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듬해인 2016년,타오는 아버지로부터 한화 3조4000억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