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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9일 11시 45분 KST

'반려동물 파양 논란' 배우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는 ”소장 확인했고, 법무법인 의뢰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반려동물 파양 논란' 배우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박은석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송사에 휘말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9일 텐아시아는 ”박은석이 지난해 12월3일 서울북부지법 위자료 청구소송에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은석을 상대로 500만원 위자료를 청구한 A씨는 과거 박은석이 과거 연극 배우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지난달 이미 알려졌다. 박은석은 2017년 7월 ”최근 대학로에 ‘캐스팅 디렉터’라고 주장을 하고, 공연장 밖에서 배우들에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며 A 씨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공개했고, 이후 A씨는 협박성 메시지에 시달려왔다. A씨는 경찰 신고 후 3년 만에 최초 유포자가 박은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A씨는 법적 대응에 앞서 박은석에게 연락해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을 시 민형사상 법적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박은석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먼저 합의 의사를 밝히고 위자료를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A 씨는 “5개월이 넘도록 차일피일 미뤘다. 당시 박은석이 SBS ‘펜트하우스’에 캐스팅된 상황이라 피소당했다고 하면 하차당할까 봐 그렇게 시간을 끈 거 같다”며 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매체에 알렸다.

한편,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 혐의 피소에 관해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장 확인은 했고, 법무법인 의뢰해서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