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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아티스트 최초!" SM 걸그룹 '에스파'가 지방시 앰버서더에 발탁됐다 (화보)

"모든 걸 삼켜버릴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

지방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걸그룹 '에스파'
지방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걸그룹 '에스파' ⓒ지방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에스파(aespa)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Givenchy)’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에스파, K-POP 아티스트 최초 ‘지방시’ 앰버서더 발탁!”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스파 멤버 카리나(Karina), 지젤(Giselle), 윈터(Winter), 닝닝(NingNing)은 강렬함과 개성을 동시에 뿜어냈다. 카리나는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보였고, 지젤은 블랙 컬러의 크리스탈 스웻 후디와 미니 스커트,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했다.닝닝은 랩 드레스와 팔찌를 함께 착용해 매혹적인 패션을 선보였고, 윈터는 화이트 계열의 톱과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지방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걸그룹 '에스파'
지방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걸그룹 '에스파' ⓒ지방시
지방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걸그룹 '에스파'
지방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걸그룹 '에스파' ⓒ지방시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는 “처음 에스파를 보았을 때, 각 멤버들의 갖고 있는 에너지에 압도됐다”며 ”각 멤버들이 갖고 있는 확고한 개성과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지방시의 감성과 이어진다고 느꼈다”며 앰버서더 발탁 배경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블랙 맘바’로 데뷔한 에스파는 지난 5일 SM 프로듀서이자 가수 유영진의 곡을 재해석한 ‘Forever’로 컴백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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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패션 #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지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