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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1일 09시 59분 KST

"1600만원대 에르메스 버킨백?" 5년 만에 귀국한 에이미 가방이 화제다

연예계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1
방송인 에이미

2015년 12월 한국에서 강제 추방당한 방송인 에이미가 5년 만에 귀국했다.

에이미는 지난 20일 오후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13일 귀국 예정이었지만 비자 문제로 입국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에미미는 5년 전 강제 추방 당했을 때와 비슷한 짙은 회색 코트를 비롯해 같은 색상 계열의 목도리와 방울모자를 쓰고 취재진 앞에 등장했다. 입국 소감을 묻는 말에 그는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우선 가족들 만날 생각하면서 (왔다)”고 말했다.

에이미는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해 이민 가방과 캐리어를 비롯해 여러 개의 가방을 끌고 나왔다. 그중에는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추정되는 가방도 있어 눈길을 끈다. 1600만원대의 고가로 블랙 색상의 경우 수요가 많아 몇 달을 기다려도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제품이다. 이와 함께 독일 캐리어 브랜드 리모와로 추정되는 가방도 보인다.

Streetstyleshooters via Getty Images
에르메스 버킨백

미국 시민권자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4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됐고, 그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 중인 2013년 11~12월 네 차례에 걸쳐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고 강제 추방됐다.

한편, 에미미는 ‘향후 연예계 활동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잠시 생각했고, 공항에 함께 있던 에이미 지인은 ”따로 계획이 없다.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대신 답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