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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 유튜브 활동을 응원하며 "보고 뭐라고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빠의 홍보 이후 구독자 1만명을 돌파했다.

  • 김임수
  • 입력 2021.01.12 21:49
  • 수정 2021.01.12 21:52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 유튜브 채널 화면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 유튜브 채널 화면 ⓒ뉴스1/이종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유튜브 활동을 응원했다.

12일 이종혁은 인스타그램에 ’준수‘s vlog’ 화면 캡처 사진과 함게 ”준수가 뭐 만들었어요 ㅋㅋ언제까지 갈런지는 난 모름.. 없어져도 난 모름”이라고 쿨하게 아들의 유튜브 활동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종혁은 이어 ”보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 약함”이라며 걱정어린 말을 덧붙였다.

이날 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준수’s vlog 취미입니다 구독 좋아요는 ๑❤‿❤๑” 제목의 짧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빠빠 잘게요”라며 자막과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자며 뒤척이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준수의 브이로그를 본 네티즌은 ″준수 너무 귀엽다” ”자막에 효과음까지 우리 준수 대단하다” ”랜선 조카 준수 이쁘게 잘 컸다”는 댓글을 남겼고, 구독자는 영상 공개 하루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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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브이로그 #이종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