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이 새치 염색과 더위를 피하려고 머리를 밀어버렸다.
에릭은 7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이 덥길래. 30대부터 2주마다 해온 새치염색으로부터 두피를 해방시켜주기로 했다. #벌꿀오소리컷 #간만에생존인증폭풍업뎃 끝 #해물탕 먹고 싶다 #벌꿀도 먹고 싶은 건 기분 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은 짧게 깎은 모습이다. 짧은 머리가 대부분 하얀 걸 보니 새치 염색을 2주마다 해왔다는 말이 사실로 보인다. 1998년 아이돌그룹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12살 어린 배우 나혜미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