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아들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린 사진으로 우려를 사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플랫 소속사 로스차일드 측은 10월 8일 ”해당 게시물은 지플랫이 친구들과 음악 작업을 하던 중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큰 의미 없이 업로드하였지만, 많은 분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에 해당 게시물에 대해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하여금 대중 분들의 걱정과 관심을 유념하여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프로듀서로서 음악을 보여드리기 이전에 대중들의 시선의 무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지플랫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최환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엔 슬픈 전설이 있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린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다음은 입장을 밝힌 소속사 전문이다.
소속 아티스트 지플랫의 SNS에 게재되었던 게시물에 대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해당 게시물은 지플랫이 친구들과 음악 작업을 하던 중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큰 의미 없이 업로드하였지만, 많은 분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에 해당 게시물에 대해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일로 하여금 대중 분들의 걱정과 관심을 유념하여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프로듀서로서 음악을 보여드리기 이전에 대중들의 시선의 무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지플랫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