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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17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0월 26일 21시 20분 KST

"이제 세속적으로 변해 순수한 노래는 못 만든다" 차태현이 절친 유희열을 팩폭했다

토이 감성 변치 않아.

SBS / tvN
유희열, 차태현

뮤지션이자 안테나 뮤직 대표 유희열과 배우 차태현이 절친으로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10월 26일 공개된 JTBC 신규 예능 ‘다수의 수다’ 3차 티저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유희열과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절친임을 인증했다.

차태현은 유희열을 두고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토이를 좋아했다. 더 좋은 건 세속적으로 변한 것”이라며 ”(안테나 수장되더니) 강남 한복판에 사옥 짓고, 이제 순수한 노래는 못 만든다”고 칭찬인 듯 칭찬 아닌 말을 건넸고, 유희열 역시 “차태현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마력 같은 게 있는 친구다. 그래서 주로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말은 안 했으면 좋겠고”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다수의 수다 

두 사람은 상대방이 수다를 잘 떠는 요인으로 서로의 ‘입’을 지목하는 엉뚱함을 뽐내기도 했다. 유희열은 차태현의 도톰한 윗입술을 가리키며 “수다 지지대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고, 차태현은 유희열의 돌출입을 지목하며 “그 입은 말을 안 하면 나올 수 없다. 받는 돈에 비례해서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수의 수다’는 11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며, 매주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급 정보, 뜨거운 토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등 한계 없는 수다를 떠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수다꾼’ 유희열과 차태현이 공동 MC를 맡았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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