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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에 새잎 3개 올라온 후 프로그램 3개 늘어났다" 방송인 붐이 '반려식물' 금전수 키우고 얻은 솔깃한 효과

‘돈나무’라는 별칭을 가진 식물

방송인 붐/금전수 자료사진
방송인 붐/금전수 자료사진 ⓒ뉴스1/게티

방송인 붐이 금전수를 키우고 얻은 효과를 전했다.

10월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번아웃으로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의뢰인이 등장한다. 40대를 앞둔 의뢰인은 새로운 행복을 찾아 퇴사를 결심했다고. 휴식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은 희망 지역으로 부모님이 살고 계신 은평구 연신내 또는 차량 40분 이내의 고양시와 파주시를 바랐다.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MBC

복팀에서는 모델계에 이어 방송까지 접수한 모델테이너 이현이와 정혁이 출격한다. 정혁은 최근 이사를 했다고 밝히며, 집의 메인 콘셉트가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planterior)라고 말한다.

그는 식물을 키우다 보니, 새 가족이 생긴 것 같아 매일 아침 이름을 부르며 인사한다고 고백한다. 이에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는 붐은 공감하며 “최근 집에 있는 금전수에 새잎이 3개 올라왔는데, 프로그램이 3개 늘어났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금전수는 금전운과 행운이 깃든다는 의미로 ‘돈나무’라는 별칭을 가진 식물이다. 

한편, 덕팀에서는 배우 송지인과 김숙이 출격한다. ‘홈즈’ 찐팬으로 밝힌 송지인은 역대급 리액션은 물론 숨겨진 춤과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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