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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2일 15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0월 02일 17시 05분 KST

‘스타워즈 저항군’ 프로듀서가 두 캐릭터는 게이 커플이라고 밝혔다

오카와 플릭스다

Lucasfilm via Getty Images
STAR WARS RESISTANCE - "Dangerous Business" - In exchange for parts, Kaz minds acquisitions for Flix and Orka and comes into conflict with a shady alien customer in league with the First Order. This episode of "Star Wars Resistance

‘스타워즈’ 세계의 다양성이 조금 더 커졌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저항군’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오카와 플릭스는 게이 커플이라고 밝혔다.

제작 책임자 아테나 포르티요, 저스틴 릿지, 브랜든 오먼이 9월 30일 팟캐스트 ‘커피 위드 케노비’에서 공개했다.

콜로서스에서 온갖 물건을 구할 수 있는 가게를 운영하는 오카와 플릭스에 대한 질문에 “그들이 커플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라고 호스트 드류 테일러에게 말했다.

루카스필름 애니메이션이 작년부터 디즈니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 시리즈의 팬들은 오카(성우 짐 래쉬)와 플릭스(바비 모이니한)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 해왔다.

시즌 1의 에피소드 ‘댄저러스 비즈니스’에서는 두 캐릭터가 플릭스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아래 영상 참조).

‘깨어난 포스’의 J. 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 시리즈에 LGBTQ 캐릭터가 있을 가능성을 처음 언급한 것은 2년도 넘은 일이다.

“난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에이브럼스는 2017년 4월 데일리 비스트 인터뷰에서 밝혔다. “내가 보기에 ‘스타워즈’의 즐거움은 가능성이다. 그러니 그 세계에 동성애자 캐릭터가 없다고 말한다는 건 엄청나게 편협하고 비직관적으로 보인다.”

2018년의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각본을 쓴 존 캐스단은 도널드 글로버가 연기한 캐릭터 랜도 칼리시안이 팬섹슈얼(pansexual)이라고 허프포스트에 말했다. 그러나 ‘보다 명백하게 LGBT인 캐릭터’를 스타워즈 시리즈에 언젠가는 넣고 싶다고 했다.

‘스타워즈 저항군’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은 미국에서 10월 6일에 디즈니 채널에서 방송된다.

 

* HuffPost US의 ‘Star Wars Resistance’ Producer Confirms Two Characters Are A Gay Couple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