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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이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벌써 품절됐다

스타벅스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 세트가 재출시됐다.
스타벅스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 세트가 재출시됐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이 출시 첫날부터 매진되며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품절 대란을 일으킨 컬러체인징 콜드컵을 28일부터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컬러체인징 콜드컵은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온도에 따라 음료가 담긴 컵 부분의 색상이 변하는 제품이다. 컵, 리드, 빨대로 구성돼 있으며 총 5개 컬러 컵이 한 세트다. 용량은 710ml로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다. 

컬러체인징 콜드컵은 국내에 출시되기 이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북미 등에서 해외 직구를 시도하는 소비자가 많아, 이 제품을 주요하게 다루는 직구 사이트가 등장했을 정도다. 

 

 

스타벅스는 1인 2개로 구매 수량을 제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드컵은 대부분의 매장에서 이날 오전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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