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이 가고 21주년 기념 MD가 왔다

스타벅스코리아 21주년 기념 MD 6종이 출시됐다.

서머레디백이 가고 21주년 기념 MD가 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1주년을 맞이해 데미머그, 머그, 글라스, 텀블러, 장우산, 키체인 등 MD 6종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데미머그, 머그, 글라스, 텀블러는 한 사람당 1개씩 구매가 가능하며 우산과 키체인은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왼쪽부터 데미머그, 머그, 글라스,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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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데미머그, 머그, 글라스, 텀블러

1999년 사이렌에 한글 포인트

21주년 기념 데미머그, 머그, 글라스, 텀블러는 앞면에 사이렌 로고를, 뒷면에는 한글로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를 적었다. 특히 사이렌은 1999년 개점 당시의 로고를 새겨 희소한 느낌을 강조했다.

에스프레소를 담을 수 있는 데미머그는 하단 각진 부분에 도금 처리를 해 포인트를 줬다. 머그는 일자로 곧게 뻗은 형태에 도금처리한 핸들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다만 데미머그와 머그는 전자레인지 이용 시 도금 부분에 불꽃이 튈 수 있어 전자레인지 사용이 금지된다.

글라스는 그린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글라스는 뜨거운 음료를 담아 사용할 수 있는 내열유리로 제작됐다. 다만 스타벅스는 ”재질 특성 상 열전도가 높아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찬 음료를 담아 마시는 걸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텀블러는 매트한 바디에 후면에 투고컵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를 줬다.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흰색과 녹색만 들어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전달한다.

왼쪽부터 장우산, 키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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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우산, 키 체인

장우산은 벌써부터 품절 대란

특히 소비자의 관심이 쏟아지는 MD는 바로 장우산이다. 판매가 시작된 이날 오전부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장우산 후기와 구입기가 올라왔다. 오후 5시 기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도 장우산을 판매한다는 글이 100개 이상 업로드됐다.

21주년 기념 장우산에는 개점 당시의 사이렌 로고가 디자인됐으며 2겹으로 제작돼 견고하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펼쳐지는 편리함을 갖췄다. 우드 소재의 중봉과 소잡이가 매치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우산을 구입하면 우산을 담는 케이스도 함께 증정된다. 우산을 담는 케이스에는 어깨에 맬 수 있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이 부착돼 있다.

키 체인도 인기품목 중 하나다. 키 체인은 21주년을 기념해 21개의 별로 이뤄졌다. 메탈 별은 망치로 두드린 것 같은 해머드 피니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하단부의 블랙 사이렌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