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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2일 16시 36분 KST

양치승 관장이 '갑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 용서한 이유

앞서 양치승 관장은 갑질 논란에 해명 글을 올렸다

양치승 관장 인스타그램
양치승 관장

방송인 겸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최근 갑질 의혹을 해명한 데 이어 논란을 일으킨 전 직원과 폭로 글 최초 유포자를 용서했다.

양치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서를 구하고 직접 찾아온 용기 인정. 순간 실수는 할 수 있어. 실수한 걸 인정한 너희는 멋지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나 또한 많은 실수를 하지. 앞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돼. 너희들 앞날이 잘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덕분에 실검 1위한 놈‘, 왼쪽의 남자를 ‘이틀 일하고 도망간 놈‘, 오른쪽의 남자를 ‘널리 널리 퍼트린 놈’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양치승은 또 ”용서를 구하러 온 너희들, 컴퓨터 앞에만 있으니 하체가 부실하지. 찾아온 용기에 하체 운동 고고”라면서 이들에게 하체 운동을 시키는 영상도 올려 웃음을 줬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치승 관장에게 과거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퍼져 논란이 됐다. 논란이 이어지자 양치승은 “3년 전 올라왔던 게시물로 당시 그 친구는 제게 찾아와 사과했고, 저는 급여를 지급한 뒤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냈다”며 ”그때 일이 최근 일처럼 알려지고 있다. 최초 유포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