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가 체중을 10㎏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 빼기 성공. 20살 때 몸무게. 방법은! 브이 라이브에서 공개~ 링크는 바이오에”라는 글과 함께 체중 감량 후 찍은 듯한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비는 검정색 셔츠와 바지를 차려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날렵한 턱선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감면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