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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유니버스의 진정한 슈퍼히어로' 스탠 리 타계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다

마블 히어로를 연기한 배우들부터 마블스튜디오 사장까지.

  • 김태우
  • 입력 2018.11.13 18:50
  • 수정 2018.11.13 18:54

’마블 코믹스의 진정한 슈퍼히어로′ 스탠 리가 지난 12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KGC-11/STAR MAX/IPx

스탠 리(본명 스탠리 마틴 리버)는 1939년 타임리 코믹스(마블 코믹스 전신)에 입사해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 셀 수 없이 많은 슈퍼히어로들을 창조해냈다.

그는 생전에 ”가장 강력한 슈퍼파워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운이다. 운이 좋으면 뭐든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항상 운이 좋았다”라는 답변을 남긴 바 있다. 

스탠 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마블의 슈퍼히어로를 연기한 배우들과 감독들의 추모글이 이어졌다. 아래는 스탠 리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그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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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 #마블 #스탠 리 #마블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