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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측이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활동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싹쓰리가 발표한 음원들은 주요 음원차트도 싹쓸이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활동 수익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21일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 싹쓰리의 커버곡 ‘여름 안에서‘을 비롯해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등 발표한 음원 및 앨범 수익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수 이효리, 비와 방송인 유재석이 각각 린다G, 비룡, 유두래곤이라는 부캐를 만들고 그룹 싹쓰리로 거듭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20일 데뷔곡으로 결정된 ‘다시 여기 바닷가’의 비공식 버전 뮤직비디오도 선보였다. 이 영상에는 약 2개월 동안 세 사람이 싹쓰리로 탈바꿈하는 모습들이 담겼다.

싹쓰리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데뷔한다. 이날 ‘다시 여기 바닷가’ 공식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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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놀면 뭐하니? #싹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