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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0일 10시 20분 KST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주인공 성기훈이 돌아온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성공한 드라마.

via Associated Press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이하우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레드카펫 행사장에 도착한 황동혁 감독. 2021.11.8

황동혁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반드시 세상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이 대성공하면서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 여러 차례 언급된 적 있지만, 황동혁 감독이 시즌2 제작에 대해 이토록 확정적으로 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현지 시간)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홍보 행사장에서 ”시즌2에 대한 너무나 많은 요구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서 시즌2를 안 할 수 없는 상태다. 반드시 시즌2는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머릿속에 구상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라고 AP통신에 말했다.

via Associated Press
이정재, 정호연, 황동혁 감독, 박해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징어 게임'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1.8

그러면서 황 감독은 ”다만 지금 단계에서 언제 그것이 나올 것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가 없는 상태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 아주 큰 스포를 던졌다. 

″하지만 약속드릴 수 있는 건 ’Sung gi-hun will come back. He will come back, he’ll do something for the world(성기훈은 돌아올 것이고, 세상을 위해 무엇인가 할 것이다)”

AP 통신과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는 아래 영상 1분33초부터 볼 수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