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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이 다음 '애슐리 그레이엄'으로 주목되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모델이다

네티즌, "커브가 풍부한 아름다운 여성"

애슐리 그레이엄은 대표적인 신체긍정 운동가로 알려진 모델이다. 그녀에 이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에 새로 등장한 모델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케이트 와슬리(23)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모델 활동을 시작한 지 2년밖에 되지 않는 새내기에 속한다. 그런 와슬리가 SI 모델뿐 아니라 SI ‘올해의 신인 모델’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그녀는 SI 수영복 화보를 찍을 기회를 갖게 됐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로 기뻤어요. 하지만 두바이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안이라 조용히 혼자 축하했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엄마와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고. 정말로 믿기 어려웠어요.”

오스트레일리아 서해안에 있는 퍼스에서 자란 와슬리는 바다가 좋다고 한다.

그녀가 공유한 바다에서 찍은 멋지고 당당한 화보를 아래서 더 보자. 

[h/t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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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긍정 #모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 #수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