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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6일 11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8월 06일 11시 05분 KST

최숙현 선수 폭행한 선배 장윤정이 결국 구속됐다

장씨는 그동안 폭행 혐의를 부인해왔다.

뉴스1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전 주장 장윤정씨가 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대구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 주장 장윤정씨가 결국 구속됐다.

이로써 생전 최 선수가 가해자로 지목했던 김규봉 감독, ‘팀닥터’ 안주현씨, 장윤정 전 주장 등 세 사람 모두 구속됐다.

장윤정씨는 최 선수 뿐만 아니라 후배 10여명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그동안 모든 혐의를 부인해왔다. 장씨는 5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해서도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대구지법은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장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