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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9일 14시 16분 KST

스파이더맨이 현대차를 타고 하늘을 난다

‘스파이더맨3’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 픽처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미래차가 블록버스터 영화 ‘스파이더맨3’에 등장한다.

현대차는 미국 LA 컬버 시티에 위치한 소니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신차와 신기술을 소니 픽처스의 영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의 작품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가 제작한 미래 자동차는 2021년 3월 개봉 예정작인 영화 ‘언차티드‘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3’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속’ 및 향후 두 편의 소니 픽처스 작품에 등장한다.

현대자동차
개인용비행체(PAV) 콘셉트 ‘S-A1’

작품에 등장하는 미래 모빌리티는 하늘과 지상을 연결해 비행까지 가능한 ‘도심 운항용 개인 비행체(PAV)’, 탑승객이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자율주행 버스(PBV)’, 앞서 언급한 도심 운항용 개인 비행체와 지상의 자율주행 버스를 연결하는 ‘환승장(Hub)’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0’ 무대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기술이기도 하다. 

소니 픽처스의 제프리 고드식 부사장은 “이번에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진정한 의미의 ‘파트너십’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와 소니 픽처스는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EV 컨셉카 ‘프로페시(Prophecy)’
현대자동차
EV 컨셉카 ‘프로페시(Prophe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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