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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3일 11시 04분 KST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명·해외유입 43명 (7월13일 통계)

해외유입 확진자가 99일 만에 40명대를 기록했다.

Chung Sung-Jun via Getty Images
(자료사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그림이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빌딩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펼쳐졌다. 서울. 2020년 7월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했다. 지역발생 감염자 19명, 해외유입 감염자가 43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지난 4월 5일 40명 이후 99일만에 4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과 광주광역시에 집중됐다.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2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479명이며, 격리해제자 수는 26명 증가한 1만2204명이다.

신규 확진자 62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명,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강원 2명, 경남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18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6명 증가한 986명으로 1000명대 아래를 유지했다.

지역발생 19명 중 서울 10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에서 13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광주 6명이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비수도권에서 다시 수도권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특히 서울은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다. 광주는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43명이며, 신고 지역은 경기 8명, 충남 4명, 서울 3명, 인천 3명, 강원 2명, 경남 2명, 대구 1명, 광주 1명, 충북 1명, 검역과정 18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9명이다. 전체 치명률은 2.14%다. 성별로는 남성 2.6%, 여성은 1.79%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18명 증가한 3485명을 기록했다. 30대 확진자 수도 하루 만에 15명 늘어난 1627명이다.

누적 확진자 1만3479명의 지역은 대구 6927명, 경북 1393명, 서울 1429명, 경기 1369명, 인천 363명, 충남 185명, 부산 156명, 경남 148명, 대전 159명, 광주 168명, 강원 69명, 충북 69명, 울산 55명, 세종 50명, 전북 36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851명을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40만8312명이며, 그중 137만298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18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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