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로나19 신규 환자 594명…확진자 2931명으로 늘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현황 (29일 오전10시)

2월 27일 대구에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안내 중인 직원
2월 27일 대구에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안내 중인 직원 ⓒNurPhoto via Getty Images

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94명 더 증가해, 누적 환자 수가 2931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4시에 견줘 확진자가 594명 늘었다고 집계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전날보다 476명이 증가했다. 그 밖에 경북에서 60명이 늘었고, 충남(13명), 서울(12명), 부산(12명), 경남(10명), 경기(4명), 울산(3명), 인천(2명), 전남·충북(각 1명)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현재까지 16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27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