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러스 (AP) —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스타크, ‘엑스맨:다크 피닉스’에서 진 그레이 역 24세 배우 소피 터너와 30세 가수 조 조나스가 27일 첫 아이를 낳았다고 발표했다.
조나스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는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가 첫 아이를 낳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임신 사실에 대해 자세히 밝힌 적 없으며 아이의 성별이나 이름도 발표하지 않았다.
터너는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스타크로 8시즌 동안 출연했으며, 조나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으로 밴드를 하는 형제들과 디즈니 채널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작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거주 중이며 두 사람 모두 첫 아이를 키우게 되었다.
AP 기사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