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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 2' 수현의 뉴욕 일상이 공개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한 배우 수현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뉴욕으로 떠난 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수현은 J.K. 롤링이 설립한 자선단체와의 미팅, 시상식 등을 위해 뉴욕을 찾았다. 국내 일정은 매니저가 담당하는 반면, 외국 일정은 수현이 전적으로 정리하고 매니저에게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현은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대본을 읽는 등 잠시도 태블릿 PC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뉴욕에 도착해서도 빡빡한 일정이 이어졌다. 그는 도착과 동시에 회의 장소로 향했고, 회의를 마치자마자 돌아온 숙소에서도 휴식을 취하지 않았다.

매니저 심정수씨는 ”일단 가방 끌고 들어가면 숙소를 자기 방처럼 정리해야 하고 이것저것 할 게 많으신 것 같다. 그래서 웬만하면 방해 안 하려고 제 방에 있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현과 매니저 심정수씨의 이야기는 다음 회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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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