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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합류한 송소희는 축구가 좋아서 축구 동호회까지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민요보다 축구가 더 좋다는 국악인 송소희.

송소희.
송소희. ⓒ뉴스1/송소희 인스타그램

‘국악소녀’ 국악 가수 송소희가 축구에 푹 빠졌다.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합류하는 송소희는 ”축구하기 전과 후로 인생이 바뀌었다”라며 “골때녀에 닿길 바라면서 엄청 소문내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현재 모든 스케줄을 축구에 맞추고 있다는 송소희는 매주 풋살(미니 실내 축구)을 한 지 8개월째라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송소희는 시간이 생길 때마다 독학으로 축구를 연구하며 연습에 매진했다고 강조했는데, 축구 동호회에까지 가입했다고 한다. 

송소희의 축구 사랑은 실로 엄청나다.

축구? 민요? 지금 송소희는 축구가 좋다고 한다.
축구? 민요? 지금 송소희는 축구가 좋다고 한다. ⓒ송소희 유튜브

지난 7월 송소희 오피셜 유튜브에 공개된 밸런스 게임 영상에서 송소희는 ”축구와 민요 중 현재 뭐가 더 좋냐?”라는 질문을 받고 ”지금은 축구가 더 좋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축구 직관 함께 가주는 남자와 민요 공연 함께 보러 가주는 남자 중 한 명을 고르는 질문에서는 ”축구는 저 혼자 봐도 재미있다”라는 답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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