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악소녀' 송소희가 축구에 빠졌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합류한다

매주 풋살을 한 지 8개월째다.

국악가수 송소희.
국악가수 송소희. ⓒKBS

‘국악소녀’로 불리는 국악 가수 송소희가 축구에 푹 빠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송소희가 새롭게 합류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축구가 너무 좋다는 송소희.
축구가 너무 좋다는 송소희. ⓒSBS

매주 풋살(미니 축구)을 한 지 8개월 정도 됐다는 송소희는 ”축구를 하기 전과 후로 제 인생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라며 ”(축구 생각하면) 미칠 것 같다.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송소희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연휴에도 쉬지 않고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FC원더우먼 멤버로 뛰는 송소희.
FC원더우먼 멤버로 뛰는 송소희. ⓒSBS

평소 자신이 축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주변에 소문내고 다녔다는 송소희는 ‘골때녀’ 합류에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송소희는 신생 팀 FC원더우먼 멤버로 출전한다. ‘골때녀’ 이번 시즌에서는 9개 팀이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연예인 #TV #축구 #엔터 #골 때리는 그녀들 #풋살 #송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