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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멤버 송민호가 파리 루이비통 멘즈 컬렉션 쇼에 섰다

아스널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도 캣워크를 걸었다.

위너 멤버 송민호가 루이비통 쇼 런웨이에 섰다.

지난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는 루이비통의 2020 S/S 멘즈 컬렉션 쇼가 열렸다. 루이비통 멘즈 컬렉션은 오프화이트 수장 버질 아블로가 지난해부터 이끌어왔다.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온 그답게 이번 패션쇼 역시 차별성과 혁신을 강조했다.

ⓒJacopo Raule via Getty Images

아블로는 올해 멘즈 컬렉션 무대에 모델뿐만 아니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셀러브리티도 여럿 올렸다. 그중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도 있었다. 송민호는 이날 파스텔 색조의 오버사이즈 슈트를 입고 캣워크를 걸었다. 

ⓒPeter White via Getty Images
ⓒPeter White via Getty Images

송민호의 파리 패션위크 데뷔 무대는 루이비통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패션쇼에는 송민호 외에도 아스널 FC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과 가수 데브 하인즈, 배우 키넌 론즈데일 등이 모델로 등장했다. 

파스텔 색조와 들꽃으로 꾸며진 루이비통 2020 S/S 멘즈 컬렉션을 아래 화보로 만나보자.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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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루이비통 #송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