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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마 송경아 끼 그대로 물려받은 6살 딸이 남다른 포즈를 선보였다

“이런 건 도대체 어디서 배운 거냐” - 송경아

모델 송경아와 딸 해이 양
모델 송경아와 딸 해이 양 ⓒ인스타그램

모델 송경아의 딸 해이 양이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송경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건 도대체 어디서 배운 거냐”는 글을 남기며 딸과 함께한 화보 촬영 영상을 올렸다. 

모델 송경아와 딸 해이 양
모델 송경아와 딸 해이 양 ⓒ인스타그램

 

공개한 영상에는 송경아와 딸 해이 양이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이 양이 허리에 손을 얹고 자신감 있게 포즈를 취하자 뒤에서 지켜보던 엄마 송경아는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시끌벅적한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시선처리와 당당한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6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영상 속 스텝들은 “너무 잘한다. 꺾기 달인이다”라며 감탄했다.

송경아 역시 해시태그로 ‘#난가르쳐준적없는데 #센터탑포즈웬열’을 덧붙여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재미 교포와 결혼한 송경아는 2016년 9월 딸 해이를 출산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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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모델 #송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