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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난이도 최상" 송중기가 “어렸을 적 '예쁘게 생겼다'고 하면 불만 품었다"고 털어놨다

유치원 시절 1년 동안 어항을 세 번이나 깼다는 송중기.

  • 이소윤
  • 입력 2021.05.07 21:08
  • 수정 2021.05.07 21:09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유튜브 라이브 캡처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유튜브 라이브 캡처 ⓒYoutube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7일 오후 8시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배우 송중기의 온라인 팬미팅 ‘송중기, Live’가 생중계됐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진행을 맡았다.

송중기가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며 ‘어린이 송중기의 육아 난이도’에 대한 질문에 “최상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중기는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어릴 때 사진을 보면 거의 머리를 묶고 있다. 부모님께서 둘째로 딸을 원했던 것 같아서 딸처럼 해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어른들이 예쁘게 생겼다고 하면 불만을 품기도 했다고.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유튜브 라이브 캡처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유튜브 라이브 캡처 ⓒYoutube

더불어 송중기는 유치원 시절 1년 동안 어항을 세 번 깰 정도로 악동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중기는 “제가 매화반이었는데 좋아하는 여자애 따라 진달래반에 가 있기도 했다. 컨트롤이 안 됐다”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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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송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