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송중기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보도가 나온 27일 오전, ‘아스달 연대기’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방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관계자는 ”첫 방송 전에 이미 촬영을 모두 마쳤다”라면서 ”방송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5월 이미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을 진행한 바 있다.

3부작으로 구성된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1일 첫 방송되어 현재는 파트 2가 방영되고 있다.  파트 3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