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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6일 16시 50분 KST

'난 원남쓰, 30살인디' 짤방 주인공이 마침내 밝혀졌다

뜻밖에도 최근 화제가 됐던 ‘나훈아 콘서트’와 관련이 있다

KBS
나훈아(왼쪽) 무대에 함께 오른 기타리스트 송지아

 

과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난 원남쓰, 30살인디’ 짤방 주인공은 밴드 빈시트의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인 송지아(송원남)였다.

송지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출연했다. 당시 나훈아와 함께한 무대에서 분홍색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는데, 방송이 나간 뒤 뜻밖의 과거가 공개됐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네티즌 질문에 직접 답변 단 송지아

 

방송이 나간 뒤 일부 네티즌이 송지아가 ‘원남쓰’ 짤방의 주인공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또다른 네티즌들이 그의 SNS를 찾아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것이다. 송지아의 SNS 게시물 댓글로도 문의가 이어지자 그는 ”제가 그 원남쓰 맞다”고 직접 답변을 달아줬다.

그러면서 짤방 속 또 다른 인물인 ‘다은쓰’를 향해 ”추석인디 잘 있어요?”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송지아는 또 해당 짤방에 대해 ”무심하게 인터넷에 올렸는데 유행이 될 줄은 몰랐다”며 ”‘다은쓰’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스포티비뉴스에 말하기도 했다.

과거 화제가 됐던 ‘원남쓰’ 짤방이다. 한 초등학생이 친구의 연락처와 착각해 문자를 보내자 ”난 원남쓰, 30살인디”라고 답변한 짤방으로, 온라인에서 여러 차례 패러디가 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초등학생이 친구의 연락처와 착각해 문자를 보내자 ”난 원남쓰, 30살인디”라고 답변한 내용이 담긴 짤방. 온라인에서 여러 차례 패러디가 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