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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30일 10시 31분 KST

자연인 생활 중인 송종국은 영상통화에서 딸 지아를 보자마자 자기도 모르게 "웬 아가씨냐"며 깜짝 놀라고 말았다

2015년 이혼 후 자연인 생활을 하고 있는 송종국.

MBN/MBC
송종국-지아 부녀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지아-지욱 남매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아빠를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

29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강원도 홍천에서 자연인으로 지내는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됐는데, 송종국은 축구선수가 꿈인 아들 지욱이에게 축구를 직접 가르치기도 하고 딸 지아와는 영상통화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모습이었다. 

MBN
송종국-지아 부녀의 영상통화

어느덧 훌쩍 자란 지아는 올해 15살인데, 송종국은 ‘예쁜 딸 지아’로 저장된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아니, 웬 아가씨가 나왔어?”라고 깜짝 놀라며 부쩍 큰 딸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빠 나 안 보고 싶어?”라고 물으며 애정을 표현하는 지아는 ”보고 싶다. 시간 좀 내주시죠. 데이트 한번 하게”라는 아빠의 말에 ”제가 요즘 좀 바쁘네요”라고 말할 정도로 훌쩍 자랐다. 

MBN
송종국-지아 부녀의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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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지아 부녀의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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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지아 부녀의 영상통화

부녀는 시간을 내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지아는 ”아빠 거기서 지내는 거 좋아? 우리 없어서 심심하진 않아?”라며 아빠를 걱정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해” ”항상 내 꿈만 꿔”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송종국이 자연인 생활을 시작한 것은 이혼한 2015년 이후부터다. 송종국은 ‘아이들을 버렸다’는 등 각종 루머로 많이 힘들어 자연인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아이들과 편하게 연락하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고 털어놓았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