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38)과 연인 이재한(41)의 결혼식 화보가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재한은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취미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최송현과 지난해 6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결혼에 이르렀다.
최송현은 직접 자신이 편집한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 운명 커플의 결혼 소식은 꼭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8년 배우로 전향,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다. 아래는 이들의 결혼식을 담은 화보와 영상이다.
곽상아 에디터: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