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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4일 14시 35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8월 04일 14시 36분 KST

배우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이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확정했다

2022년 상반기 첫방송.

뉴스1/소속사
배우 손예진-전미도-김지현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서른아홉을 살아가는 세 친구로 만난다.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제작 JTBC스튜디오, 롯데컬처웍스) 측은 4일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고등학교 2학년 우연한 계기로 만난 동갑내기들이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이 되어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이 사는 일상을 담는다.

손예진은 극 중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연기한다. 자상한 아버지와 너그러운 어머니, 성격 좋은 언니 사이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유복하게 자란 인물로 따스하면서도 때로는 ‘쿨워터’향이 그득한 서른아홉살 여성을 표현한다.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손예진이 차미조란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해낼지 또 한 번 기대가 모인다. 

전미도는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을 맡는다. 배우의 꿈을 품고 달려왔지만, 마음만큼 풀리지 않아 연기 선생님이 된 인물. 툭툭 내뱉는 거친 말투 속에는 늘 진심이 꾹꾹 눌러 담겨 있어 독설을 내뱉어도 밉지 않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 이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낼 전미도의 변신도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김지현이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 역을 연기한다. 장주희 캐릭터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마흔을 바라볼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는데 30대 끝자락에선 선 지금은 좋은 일을 기대해봐도 되는지, 김지현이 연기할 장주희 캐릭터에도 이목이 쏠린다.

K-드라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낸 손예진과 대세 배우로 거듭난 전미도, 뮤지컬 계의 믿고 보는 배우 김지현으로 이뤄진 세 친구 라인업은 이들이 빚어낼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에는 ‘남자친구’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2022년 상반기 첫 방송.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