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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을 사윗감으로 정해놨다며 입국하는 날 공항에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의 아버지 손웅정 님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이성미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사윗감으로 탐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TV조선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이성미가 출연해 사윗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이성미는 ”나는 이미 사위를 정해놨다”고 말해 궁금하게 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TV조선

이성미는 ”우리 손 서방은 요새 바빠 가지고 통 한국엘 못 나오더라고”라고 털어놨따. 이를 들은 김미화와 현영은 깜짝 놀라며 ”대체 손 서방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성미는 ”손흥민”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홍경민이 ”손흥민 선수가 한국에 오면 일단 데려다 씨암탉을 먹여라”라고 귀띔했고, 이성미는 ”공항에 가서 문 앞에 탁 갖다 놓고 ‘장모가 이걸 해왔어~ 와서 먹어~’라고 할 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 인스타그램 캡처
이성미 인스타그램 캡처 ⓒ이성미 인스타그램

이성미의 두 딸은 최근 박보영 닮은꼴로 유명해졌으며, 이성미는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하는 우리 아이들,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글을 개인 SNS에 올린 바 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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