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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은 역시 토튼햄이지" 손흥민의 런던 일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꼭 봐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월드 클래스’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Shoot for Love 슛포러브’는 11일 런던에 거주 중인 손흥민의 일상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Youtube/Shoot for Love 슛포러브

이 영상에서 손흥민은 침대에 누운 채로 생수통을 던져 농구대에 골인시키고, 식빵을 공중회전시켜 토스터 안에 던져 넣는다. 또, 햄을 토스트 위에 올릴 때 역시 무심한 듯 툭 던지며 ”햄은 역시 토튼햄(토트넘)이지”라고 말한다.

빨래하는 모습도 결코 평범하지 않다. 그는 바닥에 떨어진 양말을 세탁기에 차넣고, 재킷을 빨 때도 ‘노룩패스’를 펼친다.

손흥민의 일상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이 영상은 슛포러브의 다른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손흥민이 모델로 활동 중인 질레트는 조회수 1건당 1원씩을 소아암 환우 치료비로 기부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조회수 46만회를 돌파한 상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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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토트넘 #슛포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