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한글을 새긴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최근 스퍼스 샵을 통해 손흥민의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유니폼은 2018-19 홈 유니폼으로, 기존에 새겨져 있던 ‘SON’ 대신 ‘손흥민’이 적혀있다.
‘손흥민’이 마킹된 유니폼은 현재 스퍼스 온라인 샵에서 80파운드(한과 11만 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토트넘은 25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 2018-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PSV 아인트호벤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