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농심이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손흥민 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흥민 포토카드'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농심 신라면 포장에 매울 ‘신(辛)‘자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바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이다.

농심은 9일 해당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심 홈페이지에서 ‘손흥민 포토카드’를 다운받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손흥민이 그려진 신라면 멀티팩을 증정하는 것이다. 물론 아이돌들의 포토카드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 ⓒ뉴스1/농심

이 2000명의 당첨자 중 행운의 3명은 손흥민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7일까지 진행된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은 소비자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한국을 대표하는 라면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스타인 손흥민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훈련소를 퇴소하자마자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포토카드인 듯, 더벅머리가 눈에 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축구 #손흥민 #신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