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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무려 2달 동안 고강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만든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맨즈헬스' 표지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서였다.

  • Mihee Kim
  • 입력 2021.07.22 23:05
  • 수정 2021.07.23 00:37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탄탄한 복근을 만든 솔라.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탄탄한 복근을 만든 솔라. ⓒ솔라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만든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솔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라는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솔라는 앞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양치승 관장과 함께 잡지 ‘맨즈헬스 코리아’ 표지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2달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폭풍 다이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몸 만들기에 돌입한 솔라.
몸 만들기에 돌입한 솔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체성분 측정에 나선 솔라는 체지방률이 22.4%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돼지 체지방이 25~30% 사이”라며 “겉보기에는 문제가 전혀 없지만 마른 비만형이다. 저런 친구들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라고 독설했다.

이후 솔라는 고강도 운동법과 식단을 통해 점차 몸을 만들었고,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때문에 힘이 없다”면서도 “근육은 20kg을 넘었고, 체지방은 16%가 됐다”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맨즈헬스 코리아 8월호 표지 모델에 도전한 솔라와 양치승 관장.
맨즈헬스 코리아 8월호 표지 모델에 도전한 솔라와 양치승 관장. ⓒ맨즈헬스 코리아

‘맨즈헬스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솔라와 양치승의 8월호 화보 역시 놀라움을 안겼다. 화보에서 솔라는 선명하게 자리 잡은 11자 복근을 양치승 관장은 단단해진 상반신 근육을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 물조차 마시지 않는 극한의 트레이닝을 했다고.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라는 표지 모델에 도전했던 이유와 두 달 동안 이어간 운동법과 식단 등을 공개했다. 또한 가수로서의 마음가짐과 목표를 솔직하게 밝히며, 촬영이 끝 후 김치 요리를 먹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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