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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변화로 하루하루 체감하며.." 손예진-현빈 부부가 결혼 3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로맨스 영화 한편 뚝딱

손예진-현빈 부부 / 자료 사진 
손예진-현빈 부부 / 자료 사진  ⓒVAST 엔터테인먼트 제공 / 게티

3월 31일 결혼한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임신을 발표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라며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임신을)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한 손예진은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 분들, 주위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한다”라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예진은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19년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2019년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뉴스1

1982년생 동갑내기인 손예진-현빈은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3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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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신 #손예진 #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