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육아 참여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소유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집에 오니 애들 숙제 시키고 있는 백주부(백종원의 애칭)”라며 두 아이의 숙제를 봐 주고 있는 백종원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알람 켜 놓고 보니까 45분 째. 여보도 종일 바빴을 텐데 땡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2013년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SBS ‘맛남의 광장’에서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당시 백종원은 “꽃집 사장과 친해야 한다. 계속 정보를 준다. 온 집안 생일을 다 챙겨준다”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꿀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