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소지섭 소속사 51k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상 무해한 조합.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인 소지섭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소지섭은 강아지와 함께 광고 촬영 중이다.
소지섭은 지난 4월,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 자리에서 만났고, 17세 나이차에도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소지섭은 최동훈 감독의 SF영화 ‘외계인’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