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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윤아·유리·효연·써니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14년째 전속 활동 중이다.

써니,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 태연, 윤아, 유리, 효연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태연·윤아·유리·효연·써니가 2년 전에 이어 다시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계약을 이어가기로 했다. 다섯명 모두 14년째 SM 소속으로 활동하기로 한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태연·윤아·유리·효연·써니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태연·윤아·유리·효연·써니는 SM과의 재계약을, 수영, 서현, 티파니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선택한 후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2014년 제시카 탈퇴 후 8인 체제를 이어온 소녀시대는 그룹을 유지한 채 개인 활동에 집중해오고 있다. 최근 DJ HYO로 신보 ‘Dessert’를 발표한 효연은 다른 멤버들이 참여한 틱톡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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