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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설국열차'의 넷플릭스 포스터는 국가별로 조금씩 다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가 나온다.

미국 드라마 ‘설국열차’의 넷플릭스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봉준호 감독의 2013년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TV 시리즈는 봉 감독과 최두호 PD, 박찬욱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넷플릭스는 지난 11일 ‘설국열차’ 공개 일정을 확정 짓고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국가별로 다르게 제작됐는데, 국내 포스터의 경우에는 남산타워가, 브라질판 포스터에는 거대 예수상이 그려져 있다. 열차가 궤도를 끝없이 달리고 있다는 설정을 포스터에 담아낸 것이다.

아래는 국가별 ‘설국열차’ 포스터.

드라마 ‘설국열차‘의 첫 번째 시즌은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시즌 2 제작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설국열차’는 오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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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설국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