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04월 10일 14시 36분 KST

방탄소년단 팬들이 미국 NBC 건물 앞에 몰려들었다

수십 명이 길거리에 자리를 잡고 대기 중이다.

미국 뉴욕의 NBC 건물 앞에는 현재 수십명의 인파가 몰린 상태다. 모두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방청권을 얻기 위해서다.

9일 오후(현지시각) 트위터에는 NBC 건물 앞에 줄을 선 방탄소년단 팬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방송 당일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녹화 대기 입장권(standby ticket)을 얻기 위해 수십 명의 팬이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 날짜를 무려 5일 가까이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NBC ‘SNL’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들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를 하루 앞두고 ‘SNL’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NL’ 측은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환영하며 보라색 ‘SNL’ 로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호스트는 배우 엠마 스톤으로 확정됐다. 엠마 스톤과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SNL’은 오는 13일 밤 11시 30분(미국 동부시각) NBC에서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