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KY 캐슬' 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X101'에 참가한다

4일 녹화를 시작했다.

‘SKY 캐슬’의 우수한이 아이돌 데뷔에 도전한다.

ⓒJTBC

엑스포츠뉴스는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를 인용해 배우 이유진이 Mnet ‘프로듀스X101’에 개인 연습생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유진 측 역시 다수매체를 통해 ”이유진이 ‘프로듀스 101’ 새 시즌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이유진이 아이돌 활동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던 중 ‘프로듀스X101’에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유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오나라), 우양우(조재윤) 부부의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았다. ‘SKY캐슬’ 이전에는 단편 영화 ′비 더 레즈’에 출연한 바 있다. 

ⓒJTBC

한편, ‘프로듀스X101’은 새 국민 프로듀서 이동욱과 함께 4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 방송은 올 상반기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KY 캐슬 #프로듀스101 #프로듀스x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