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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01일 10시 34분 KST

'SKY 캐슬'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듯한 장면이 메이킹 영상에 담겼다.

지난달 초,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각각 차기준과 김혜나 역을 맡았다.

열애설의 근거는 ‘SKY캐슬’의 현장 메이킹 영상이었다. 이 영상에는 조병규는 터덜터덜 걸어가는 김보라의 팔을 잡아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분명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JTBC

 

이에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KBS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조병규는 자신의 데뷔작인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김보라와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며 운을 떼었다.

그는 이날 ”(김보라) 누나가 근육이 많이 없어서 자기 몸을 잘 못 가눈다. 연기 끝나면 늘 주저앉는 타입”이라며 ”촬영 끝나고 터덜터덜 걷길래 부딪힐까 봐 잡아줬는데 그게 메이킹 영상에서는 제가 봐도 묘하게 그렇게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김보라는 ”병규한테 미안한데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원래는 뿌리친 거였는데 뿌리치고 나니 카메라가 보여서 어색하게 웃었다”라고 해명했다.

황우주 역의 찬희는 ”병규 형이 모든 사람에게 적극적이고 잘 챙겨준다. 저도 가끔 끌어당기고 그런다”라고 했고, 강예서 역의 김혜윤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안 한다”라고 단호하게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SKY캐슬’은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뒀다. 최종화는 1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